북한 주민들이 아직도 김정일을 찬양하는 선전 가요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이 김정일을 직접적으로 찬양하는 노랫말을 다르게 바꿔 부르도록 했지만, 여전히 주민들은 익숙한 이전 가사로 부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북한 당국이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의 살림집 건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수해복구 지역에 물자 공급이 집중되면서 이를 빼돌리는 간부들의 부정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Lecture materials are often met with laughter for their lack of realism, as chicken and eggs are considered delicacies only ...
North Korea's South Pyongan province aims to boost its birth rate by prioritizing state benefits for families with multiple ...
"Trump's back!" As the world watches, Trump's victory in the 47th U.S. presidential election marks his dramatic return to the ...
최근 중국에 파견돼 있는 북한 무역일꾼들이 물건을 북한으로 들여보내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는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으로 북중 관계가 껄끄러워진 영향 때문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함경북도가 11월 말까지 장마당 운영 시간을 줄이고 가을철 국토관리에 힘쓸 데 대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 당위원회는 청진시를 비롯한 도내 모든 시·군들에서 모든 장마당 ...
Lee Kwang Baek has served as Daily NK's president since 2014 alongside his role as president of Unification Media Group. He is an advisor to the Korea Hana Foundation and is a lecturer on North Korean ...
북한 당국이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휴 내·외화를 확보하기 위해 각 지역 상업은행에 예금 유치 활동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조선중앙은행과 내각 ...
North Korea’s Ministry of State Security is conducting investigations of officials at workplaces that conduct business with China.
North Korea has launched an internal probe into Unified Command 82's efforts to stabilize currency exchange rates.
North Koreans are scoffing at government claims that tout rural housing projects as ushering in a "new era" for countryside development.